전문가 교육칼럼 | 비상교재 - 꿈을 향한 푸른 날개

심도 깊은 연구와 가르침 - 전문가 교육칼럼에서는 보다 자세하고 더욱 전문적인 교육정보, 여러분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공개수업에서 봐야 할 것

공개수업은 교실의 본모습을 살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하교 후 선생님의 손길이 닿아 깔끔하게 치워진 모습이 아닌, 학생들의 생활이 담긴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교실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른 채 교실의 뒤판 장식이나 청소상태를 눈여겨...

류다영
자녀의 미래를 위한 용돈교육

자녀 교육에 대해 말할 때 빠지지 않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자녀에게 물고기를 잡아 줄 것인가,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줄 것인가?” 부모라면 누구나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말하지만, 뒤뚱뒤뚱 걷는 아이를 보면 번쩍 들어 목적지까지 옮기고 싶은 것 또한 부모 마음입니다.그렇다면 경제 교...

고경애
중학교 내신과 학교생활기록부 살펴보기

중학교 1학년에서는 자유학기제를 경험하고 2학년으로 올라갑니다. 따라서 1학년 시기에는 실제로 지필평가 형태로 시험을 보지 않지만, 토론/토의, 실험/실습, 프로젝트 등 다양한 과정중심평가를 시행하게 됩니다. 2024학년도까지 자유학기제를 적용한 학년은 내신성적에 반영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2022 개정...

이우진
초등학교 입학 후 부모님이 알아야 할 것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등교 개학이 시작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등교 개학이 시작되었다고는 해도,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생활이 이전과는 같지 않기에 학부모님들의 염려가 크실 것 같습니다. 특히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아이를 둔 학부모님들은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

김수현
실패하지 않는 초등 학년별 공부 방법

초등 아이를 둔 부모님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아무래도 아이 공부일 것입니다. ‘아이가 앞으로 공부를 못하면 어쩌지’, ‘내가 덜 시켜서 남들보다 뒤쳐지면 어쩌지’와 같은 걱정이 산더미일 텐데요. 불안한 마음에 교육정보를 찾아보면 오히려 더 답답해집니다. 요즘에는 뭐 이리 ‘해야 한다’는 것들이 많은...

김진선
초등시절 연산력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학창시절 수학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아무리 시간을 투자해도 어떻게 해야 수학을 잘할 수 있는지 도통 감이 잡히지 않았을 겁니다. 칠판에 온갖 기호와 식들이 적혀있는 걸 보고 있으면 어느 순간 기호와 식들이 춤을 추고 있는 상상까지 하게 되며 이해하기를 포기한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김진선
과학적 사고를 길러주는 미술놀이

레오나르도 다빈치, 알브레히트 뒤러, 루이 파스퇴르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모두 예술가이자 과학자였지요. 과학과 예술이라고 하면 자칫 이성적인 학문과 감성적 학문, 전혀 다른 두 영역이라고 생각될 수 있어요. 하지만 본질을 조금만 이해한다면 그것은 큰 오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학은 본래 ...

이지나
초등학교와 달라지는 중학교 수업과 학교생활

‘우리 자녀가 중학교에 입학해서 학교생활을 잘 따라가지 못하면 어떡하지?’라고 노심초사 걱정을 하는 부모님이 꽤 많습니다. 중학교 생활을 미리 알고 있다면 중학교 적응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이번 1편에서는 초등학교와 달라지는 중학교 수업과 학교생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학교는 수업 시간, 수업...

이우진
아이를 자기주도적으로 공부시키는 부모의 말

“오늘 공부 어떻게 할 거야?”이 말은 공부의 주도권이 전적으로 아이에게 있다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뭔가 두루뭉술하지만 괜찮습니다. 아이는 언제 시작할 건지 답해도 좋고, 공부할 과목의 순서를 말해도 좋고, 할 건지 말 건지를 말해도 괜찮습니다. 질문의 핵심은 아이에게 결정권이 있다는 걸 인식시키는 ...

이성종
초등 자기주도학습, 언제 시작해야 할까요?

초등 자기주도학습의 최적 시기는 언제일까요? 정답은 ‘아이마다 다르다’입니다. 모든 아이에게 해당하는 적정 시기는 없지만 내 아이의 최적 시기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게 언제인지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부모 이상으로 아이를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리 바쁘고 무심한 부모라도 아이에 관해서...

이성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