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많은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 하지만 여러 수능 과목들 중,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가장 어려운 과목이 국어라는 사실 아시나요? 수능 국어 유형 중에서도 학생들의 오답률이 가장 높은 유형은 비문학 문제입니다.
물론 어린 시절 책을 많이 읽어 높은 독해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비문학 문제를 비교적 쉽게 다룰 수 있을지도 몰라요.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이 짧은 시간 안에 생소한 정보를 담고 있는 비문학 지문을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일을 어려워해요. 따라서 수능 국어영역에서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중학생부터 미리 비문학 지문을 푸는 훈련을 하는 것을 추천해요. 그럼 중학생도 풀 수 있는 난이도의 수능 비문학 유형 문제가 담긴 교재를 함께 살펴볼까요?
다양한 분야의 비문학 지문을 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여러 분야에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배경지식을 다방면으로 쌓다 보면 낯선 분야의 지문도 겁내지 않고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중등 수능독해 비문학 독해편
난이도에 맞춰 총 3권으로 구성!
중학생이 갑자기 어려운 내용이 담긴 긴 지문을 이해하기는 힘들어요. <중등 수능독해 비문학 독해편>은 지문 길이와 문제의 난이도 등을 조절하여 기본-발전-심화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권별로 난이도는 다르지만 모두 수능 독서에서 출제되는 5개 영역을 다루고 있습니다. 본인의 비문학 실력에 맞춰 교재를 폭 넓게 선택할 수 있어요.
1권 기본 편은 예비 중학교 1학년 ~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책이에요. 중3 성취도 평가를 반영하여 짧은 지문 65%, 긴 지문 35% 문제로 이루어져 있어요.
2권 발전 편은 중학교 1학년 ~ 2학년을 고려하여 만들어졌어요. 발전 수준의 고1 전국연합 학력평가를 반영하여 짧은 지문 50%, 긴 지문 50%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3권 심화 편은 중학교 3학년 ~ 예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적한 난이도예요. 고1 전국연합 학력평가 내용 중 심화 수준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반영하였으며, 문제 중 긴 지문의 비중을 65%로 늘렸어요.
체계적으로 학습계획 구성!
짧은 지문을 학습한 후에 긴 지문을 학습하고, 마지막에는 나의 독해 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재 차례를 구성했어요.
독해 원리를 아는 것이 수능 독해의 시작이에요! 국어 시험은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야 해요. 지문의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기에는 시간이 턱 없이 부족하죠. <중등 수능독해 비문학 독해편>은 독해 원리에 맞춰 빠르고 요령있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도와줘요.
<중등 수능독해 비문학 독해편>은 ‘독해쌤’이 알려주는 3단계의 독해 원리를 정리해두었습니다. 글의 핵심어를 찾으며 문단별 내용을 파악한 후에, 핵심 내용을 재구성하여 문제를 풀 때 필요한 정보들을 추려야 합니다.
지문 옆에 제시된 내용(앞서 배운 독해 원리)에 맞춰 실전문제를 풀어보며, 지문의 내용이 문제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 수 있어요.
‘독해 체크’ 파트에 독해 원리에 맞춰 파악한 내용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심화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국어의 어휘와 어법도 확장해야하죠. <중등 수능독해 비문학 독해편>은 ‘어휘 체크’ 부분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비문학 지문을 학습하며 자연스럽게 어휘와 어법을 늘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짧은 지문 실전 문제와 긴 지문 실전 문제를 모두 풀었다면 이제 ‘독해 성취도 평가’를 통해 여러분의 독해 실력을 확인해 보세요.
독해 성취도 평가를 풀 때에는 제한 시간 45분에 맞춰 20문항을 풀고 채점하세요. 틀린 문제의 문제 영역을 확인하면 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거예요.
오랜 기간에 걸쳐 쌓을 수 있는 비문학 독해 실력, 중학생 때부터 쌓으면 고등학생이 된 후에도 무리 없이 국어영역의 비문학 문제를 풀 수 있을 거예요. 또 훗날 수능 국어영역을 준비할 때에도 미리 학습하여 확보해 둔 시간으로 다른 주요 과목 영역에 더 집중할 수도 있어요. 우리 <중등 수능독해 비문학 독해편>으로 지금부터 찬찬히 비문학 독해 실력 높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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