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5학년이 되는 딸아이가 풀어보았습니다.
지문도 생각보다 길어보이고 저도 처음보는 문학작품이라 생소한데
열심히 풀어보니 8개중 7개 맞았습니다.
잘 했다고 칭찬해 주었습니다
매일 1개씩 스스로 풀었어요 틀린것도 있고 어휘가 어려워서 묻기도 하고 배경지식도 필요하다고 느꼈지요
독해를 잘 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폭넓은 독서가 우선이겠지요
둘,요즘 시중에 독해문제집이 꽤 많습니다. 수학과 영어에 이어 국어도 문제집 하나 가지고 안되더라구요
어휘,독해,논술....어렵습니다.
셋, 독해집을 풀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을 정리해 봐야할거 같아요
?
아이는 문학이 재미있다며 어려울텐데도 풀어보았어요
비문학도 한번 풀어보지~~ 하니 문학 다풀고 풀어본다고 하네요
초등수능독해이지만 지금껏 풀어본거 중에 가장 어려워했지만 문학이라 그런지 재미있어하고
중학교에 가면 이런 소설이 나온다고 하니 시대적배경도 알아야겠고 ,역사도 좀 알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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