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글자만 읽고 있는 독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어느날 갑자스레 들었다.
최근 ebs에서 "당신의 문해력" 이란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갑자기 왜? 가 아닌
조금씩 곪아가고 있던 우리모두의 문제가 있었던
문해력을 되짚어보는듯 했다.
그래서일까?
아이가 학습하고 있는 모습을 좀더
세심하게 살펴보게 되었다.
(지문을 읽고 있지만 "무엇을 요구하는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는 모르는건 아닐까? 하며.. )
문학보다는 비문학을 좋아해서
먼저 풀어보게 된 비문학 수능독해.
과학.사회.기술.인문.예술 영역의 글을
접해보며 비문학 독해를 학습을 시작했다.
일상생활과 전문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서
아이의 지식과 기초상식에 도움을 받을수 있어 유익했었다.(비문학의 장점이라 생각한다.)
과학영역의 생명과학을 소재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우리의 뇌>>
를 읽어보며 학습을 시작했다.
어휘를 알아두면 좋을꺼라는 조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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