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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는 아이가 3학년때부터 내내 하던 문제집이네요 문제량도 알맞고 구성도 알차서 좋아요 서술형 할때 옆에 핵심단어 짚어주는 것도 좋고 사진도 잘나와서 이해하기 좋아요 저는 큰 책은 주로 방학때 하고 작은 책자는 학교다니면서 하기에 좋은거 같아요. 학교다닐때는 아무래도 시간이 넉넉하지 못하다 보니 과학까지 하기가 부담스러운데 소책자로 과학을 다시 정리하고 학교에 다니니 훨씬 이해도 쉽고 기억하기 좋은것 같아요
중등때도 오투로 계속 해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중등에서도 편집이 비슷한 느낌이라 익숙하면서도 바꾸고 싶어하진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시중 문제집 중에는 사진이나 그림이 많은편이지만 고학년이 되니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좀더 많아졌으면 하기도 하네요 큐알코드는 3~4학년때는 이용을 잘했는데 오히려 고학년이 되니 그냥 읽기만 하는 것 같기도 해요 ㅡㅡ 그래도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큐알코드가 있어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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