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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시험 대비로 한끝을 이용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저희 반은 소단원 서술형 시험, 대단원 20문제 선지 시험을 치는데요, 서술형 시험 전에는 한끝의 각 개념마다 수록된 [기본문제로 익히기]와 평가책의 [쪽지시험]을 활용해서 공부한 후 답지를 보고 정리하는 식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학교시험과 비슷한 출제포인트를 갖고있고, 어떤 문제나 어떤 단어가 중요한지 잘 복습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대단원 시험은 물론 교재의 [실력문제로 다잡기], [개념 점검하기], [단원 마무리]로 꼼꼼하게 준비해서 반에서 1등을 할 정도의 실력을 갖게 되었어요.또 평가책의 수행평가 대비가 학교 수행평가 내용과 같을 때는 사용해봤는데, 비슷한 문제나 실험이 실제 수행평가에 나와서 더 좋은 답안을 적고, 긴장하지 않고 서술할 수 있게 되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한끝을 3학년(코로나) 때부터 써왔는데, 개념보다 시험대비에 효과적인 책이라고 생각해요. 중학교 가서도 한끝 쓸거에요!
그리고... 하나 생각하는 점은 보통 문제집에 있는 개념설명에는 중요한 점에 형광펜이 그어져있고, 이 책도 그렇잖아요. 저는 오히려 한끝은 자세한 설명이 많아서 직접 형광펜을 치도록 요점이 색칠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해왔어요. 이 점 꼭 수용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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