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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재의 과학 문제집 중 1위는 당연히 오투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제가 내공의 힘을 고르 까닭은 따로 있습니다. 과학 공부를 하다 보면 물론 디테일한 내용도 중요하지만 핵심 정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공의 힘은 다른 말들 없이 핵심만 요약해 주고 적당한 양의 문제들이 있는 책이어서 제가 매우 만족하는 책이었습니다. 저는 내공의 힘을 서브교재로 사용하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문제가 많은 문제집 하나와 시험 1주일 전 마무리로 한 번 확인하고 가는 교재로 저는 내공의 힘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그 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핵심 정리만 되어있는 내공의 힘 교재를 더 자세하게 풀어나가며 점검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암기가 되어있나 한 번 나 스스로 테스트 해보는 것이죠. 저는 이런 핵심정리 책 덕분에 시험 치기 전 중요한 것만 뽑아 한 번 읽을 수 있는 요령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 교재를 계속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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