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수록 성공 스토리

김동현

생명과학I 1등급 일등공신! 'Full수록'

  • 경희대 치의예과 22학번 김동현 / 2기 - 2022학년도 수능
  • 수능 성적 : 생명과학I 1등급
  • 공부 교재 : Full수록 생명과학I




Full수록 수능 기출문제집 과탐영역 생명과학I으로 공부했습니다.



6월 모의고사를 보고 나서 소위 말하는 ‘학평스러움‘과 ’평가원스러움‘의 경계가 많이 허물어졌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역대 평가원 및 학평 기출을 함께 접해보며 달라진 경향에 익숙해지기 위해

Full수록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 따로 계획을 세울 필요없이 Full수록에서 구성해놓은 일차별 계획에 따라

매일 꾸준히 생명과학 문제를 풀면서 약 한 달 정도 되는 여름방학 기간동안 기출 복습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2. Full수록의 해설은 킬러문항의 논리적인 풀이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주기 때문에

스스로 문제를 풀어본 뒤, 해설지의 풀이를 다시 따라해 보면서 내가 쓴 로직과 해설지의 로직을 비교해 보며

더 나은 방식을 고민해보고,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출제 논리에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3. 오답률이 높은 문제는 문제집 뒤쪽에 따로 모아져 있기 때문에

어려웠던 문제를 한 번 더 풀어본 뒤 잘라서 오답노트를 만들고

이를 반복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 Full수록은 평가원 기출뿐만 아니라 학평 기출까지 빠짐없이 들어있기 때문에,

평가원 기출을 풀어보며 기존의 유형을 복습하고, 학평 기출을 통해 평가원에 아직 출제되지 않은 신유형까지 대비할 수 있습니다.


둘째, 해설지에 문제가 나와 있고 여기에 번호를 매겨 논리적인 풀이과정을 직관적이고 자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해설을 따라가다 보면 얼마든지 풀어낼 수 있으며 해설지를 참고하며 빠르게 복습할 때도 용이합니다.


셋째, 종이질이 좋기 때문에 문제 위에 표시하면서 풀어야 하는 생1 특성상 문제를 풀 때 불편함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n회독을 위해 지우고 다시 풀거나 오답노트를 만들 때에도 종이질이 좋기 때문에 사소한 불편함이 생기지 않습니다.



탐구 과목은 국영수에 비해 절대적인 공부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양을 끝내려고 하기보다는 ‘매일 꾸준히 조금씩’ 공부해야 합니다.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20문제를 빠르고 정확히 풀어내는 힘은 익숙함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이 익숙함을 위해서는 매일 꾸준히 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하루에 30분 정도라도 조금씩 공부하며 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영수에 비해서는 그 중요도가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매일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수험 공부는 ‘균형있게‘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고3의 입장에서 과탐은 특히 만점을 받기에는 어려운 점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 것이고, 한정된 시간동안 과탐만 공부할 수는 없습니다.

본인의 실력을 냉정하게 판단하시고 목표 대학과 학과의 수능 최저 기준에 따라 꼭 1등급일 필요가 없다면

안정적인 2등급을 노리며 적절히 공부시간을 조절해,

버릴 수 있는 부분은 괜히 시간 낭비하지 말고 과감히 버리면서 등급을 맞추는데 집중하는 것이 수험생의 올바른 자세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특정 과목을 마스터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을 가는 것입니다.

수험 공부는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공부와는 달리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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