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수록 성공 스토리

조규상 학생

Full수록으로 국어 3등급 → 1등급 성적 향상!

  • 서울대 의예과 21학번 조규상 / 1기 - 2021학년도 수능
  • 수능 성적 : 국어 영역 1등급
  • 공부 교재 : Full수록 국어 독서





Full수록 수능 기출문제집 국어 영역 독서를 공부했습니다.





저는 9 월 모의평가에서 3 등급을 받았습니다.

6월 모의고사에서 국어를 98점 받았던 제가 3등급을 받았던 이유는 잘못된 국어 공부법이었습니다.

9월 모의고사 전까지 저는 사설 모의고사 풀이에 집중하며 공부했습니다.

그때 저는 수능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그 트렌드에 맞춘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9월 모의고사 후 기출문제 분석에 안일했던 저 자신을 반성하고 평가원 모의고사에 집중하여 공부하였습니다 .

이때 국어 선생님께 추천 받았던 문제집이 바로 <Full수록> 입니다 .

평가원 기출만 제대로 잡아도 성공한다 .’ 라는 국어 선생님의 말씀을 믿고

Full수록의 순서대로 기출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평가원의 출제 원리와 출제 유형을 파악 할 수 있게 되었고

수능 날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1 ) 평가원 기출문제 분석으로 성적 향상하는 공부법


저는 9 월부터 본격적으로 수능 국어 기출 분석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

6, 9 월 모의평가와 Full수록에 수록된 기출을 분석하며 수능을 예측하는 힘을 길렀습니다 .

2021 학년도 6, 9 월 모의평가는 2017 학년도 수능부터 출제되고 계속 유지되어 오던 출제 기조와는 많이 변해서

연도별 독서 기출 분석을 하며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변화되었는지를 파악했습니다 .


큰 변화 중 하나는 2017 학년도 수능의 39 번 문제부터 2020 학년도 수능의 40 번까지 계속해서 출제되었던 킬러 문항인

분수형 계산문제가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 주로 지문당 6 문항 짜리의 고난도 융합형 지문에 킬러 문제로 출제되어서

체감 난이도가 높은 문제 유형인데 , 이 문제가 6 월 모의평가에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

7월 에 공개된 2022 학년도 수능 예시 문항에서도 역시 이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지 않자

이 유형은 수능에도 나오지 않겠다고 예측했습니다 .


그래서 분수형 계산문제 대신 출제될 고난도 문제를 기출에서 찾기 시작했습니다 .

Full수록에 수록된 평가원의 ‘킬러’ 문제들을 다 분석하니 2020 6 월 모의평가의 개체성 지문이나

9월 모의평가의 법률 지문처럼 ‘킬러’ 문제의 보기가 지문 내용의 한 예시로 제시되고 ,

선지들이 지문의 내용을 바탕으로 보기의 상황을 추론하는 문항으로 출제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실제로 2021 6, 9 월 모의평가의 오답률이 가장 높았던 문항도 같은 유형의 문항이어서

이 유형이 있는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분석했습니다 .


2) 신유형도 Full수록 으로 대비하자 !


6, 9 월 모의평가에서 나타난 다른 큰 변화는 서로 다른 두 주제를 한 개의 지문에 섞었던

과거의 융합형 지문과는 다르게 한 주제에 대한 상반된 관점을 가진 지문을

( ) ( ) 의 독립적인 지문으로 나누어 출제된 신유형의 등장이었습니다 .

저는 신유형도 Full수록 기출로 공부했습니다 .


먼저 , 연도별로 융합형 지문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파악하기 위해

융합형 지문을 연도순으로 풀면서 문제가 2017 년부터 어떻게 변해왔는지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

Full수록의 해설은 지문의 내용을 분석할 때 각 지문의 핵심 내용과 주제를 보기 쉽게 표시해 놓았었고 ,

무엇보다 내용 구조도가 매우 보기 쉽게 그려져 있어서 융합 지문에서 각 문단이 어떤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지

쉽게 분석할 수 있었습니다 .


융합형 지문들을 분석한 후 형식과 지문 구조가 조금 달라졌어도

문단별로 제시되는 기본적인 출제 요소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고 ,

이 문제들의 지문 구조를 분석하며 올해 수능의 신유형을 대비했습니다 .


다음으로 , 같은 주제를 다루는 A/B 형 두 지문을 묶어서 풀며 신유형 문제 풀이의 효과적인 루틴을 만들었습니다 .

현재의 신유형은 한 세트에 지문이 두 개이고 총 6 문제가 출제되니까 A/B 형 문제를 묶어 푸는 게 효과적이라 생각했습니다 .

저는 비슷한 주제를 가진 기출문제를 묶어서 풀며 신유형을 철저히 대비했고

마침내 ‘ 주제 독립형 융합 지문’에 대한 저만의 비법을 만들어냈습니다 .


6 월 모의평가를 분석하니까 신유형에서 각 지문당 2 문제 , 4 문제 정도는 ( ) ( ) 각 지문만 읽어도 풀 수 있지만 ,

마지막 2 문제는 두 지문을 다 읽어야 풀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그래서 A/B 형 문제를 묶어서 풀 때 첫 지문을 읽고 두 문제를 풀고

두 번째 지문을 읽고 두 문제를 풀고 각각 남은 한 문제를 몰아서 푸는 방식으로

옛날 기출문제의 풀이법을 변형하여 신유형 문제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





 1) 평가원 기출 분석을 위해 최적화된 교재


Full수록은 10 개년 평가원 기출을 수능 , 6 월 모의평가 , 9 월 모의평가 순으로 정리한 유일한 문제지입니다 .

이 순서대로 문제를 풀면 수능 문제의 유형이 6, 9 월 모의고사의 어떤 문제에서 파생되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또한 , Full수록의 가장 앞에는 ‘수능 독서 출제 연대기’라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

연도별 수능 기출 지문의 빈출 주제 , 문제 특징 , 킬러 문항 , 전체 난이도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수능 연표’입니다 .

수능 출제 방식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

수능 독서 출제 연대기를 활용할 때는 그해 기출문제를 다 풀고 출제 연대기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기출 분석을 하며 출제 연대기에 적힌 내용을 스스로 예측하는 것이 바로 기출 분석의 힘이니까요 .


2) 평가원 10 년 기출문제 지문의 집대성


시중에 나온 많은 기출문제집들이 14 개년 평가원 문항을 다 넣었다고 하면서

실제로 5 개년 평가원 문제만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하지만 Full수록은 교육청 , 사관학교 등 기출 분석에 불필요한 문제들은 다 제외하고

10 개년 6, 9, 수능 문제들만 수록했습니다 .


3) 독학 , n 회독용으로 최적화된 교재

Full수록은 독학과 반복 학습에 정말 최적화된 문제집입니다 .

첫째 , 책 앞에 독서 독해 전략이 자세히 적혀 있어서 독서 지문을 어떻게 읽어야 되는지방법을 알려줍니다 .

독해 전략 파트에서는 수능 지문을 예시로 주고 어떤 부분을 밑줄 그으며 읽어야 하는지가 설명되어 있어

효과적인 독해 전략의 기초를 만들 수 있습니다 .

, 유형별 해결 전략이 적혀져 있어 같은 유형을 반복해서 틀릴 때마다

제가 범하는 논리적 오류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


둘째 , Full수록은 매일 풀어야 할 문제량을 정해준 ‘ 계획표형 ’ 문제지입니다 .

Full수록에 정해진 계획표를 따르면 국어의 감을 계속 유지하기에 좋습니다 .

Full수록의 하루 공부량은 15~16 문제 정도인데 저는 매일 그 분량의 문제만 정확하게 풀고

분석하니 국어의 감은 충분히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


셋째 , 매일 공부량에 대한 ‘일일 체크’ 칸이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일일 체크’ 칸에는 풀이 시간을 점검하고 정답과 오답을 점검하는 칸이 있습니다 .

3 회독에 대한 정답과 오답 칸이 있어서 반복 기출 학습을 하는 저에게는 매우 유용했습니다 .

정답과 답을 표시할 때는 단순히 O, X 만 사용하지 않고 , O, X, , ☆를 사용했습니다 .

세모는 헷갈렸는데 찍어서 맞췄을 때 , 별표는 문제를 이해하지도 못하고 틀렸을 때 사용했습니다 .


넷째 , 해설지에 문항별로 난이도 표시를 보기 쉽게 해두어서 오답률이 높은 ‘킬러’ 문제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해설지에만 난이도 표시가 되어 있어 혼자 기출 공부하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

문제를 풀 때 그 문제의 난이도부터 확인하고 풀면 표시된 난이도에 따라 제 체감 난이도가 미리 결정될 수 있습니다 .

Full수록은 답지에만 난이도를 표시하여 모든 문제를 푼 후 체감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를 비교하여

나의 약점과 강점을 알아 갈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이처럼 Full수록의 편집은 다른 문제지에 비해 풀수록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





1 학년 때부터 국어 모의고사에서 1 등급을 받았던 저는 3 학년 9 월 평가원 모의평가에서 3 등급으로 하락했습니다 .

시험날의 컨디션과 마킹 실수로 원인으로 돌렸지만 , 막상 오답 분석을 해보니

제 실력과 시험에 임하는 자세에 문제가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

그동안 안일하게 공부했던 저 자신을 반성하며 겸손한 자세로 돌아갔습니다 .


먼저 저의 실력이 부족함을 인정하고 기출문제 풀이와 분석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

겸손함과 함께 저 자신에 대한 믿음 , 즉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

여태껏 국어 모의고사를 잘 봐왔는데 다시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공부에 지치지 않게 저 자신을 붙잡아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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